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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여성] 밑천은 살림솜씨…입소문 세일즈

    [여성] 밑천은 살림솜씨…입소문 세일즈

    손바닥만한 가게라도 직접 운영해 보고 싶은 꿈을 가진 주부가 한 둘이 아니다. 하지만 목돈과 전문지식을 갖추기 어려운 전업주부로서는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형편. 살림 솜씨를 밑천으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6.29 17:41

  • [영화 VS 영화] 죽어도 좋아VS사랑할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

    [영화 VS 영화] 죽어도 좋아VS사랑할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

    40대 후반의 박영호.김은주 부부. 이들은 어느 날 자녀들에게서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. 얼마 전 대학교와 고등학교를 각각 졸업한 자녀들이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에게 감사의 의미로 데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3.04 16:45

  • [어느 노숙자의 일기 ①] "당신 나가줘야겠어"

    아침 일찍, 혹은 저녁 늦게 지하철 역 부근을 지나치다 우연히 본 사람이 없습니까. 머리는 부풀어지고 얼굴은 푸석하고 눈은 촛점을 잃은 그들. 바로 선진국 문턱에 선 한국경제의 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1.30 07:07

  • 그녀와의 첫 섹스, 남자의 머리속엔?

    즐겁게 데이트를 해 온 남자친구. 이제 중대한 순간이 왔다. 그와 함께 보낼 첫날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. 자 이제 침대 위에는 당신과 그 둘뿐이고, 불빛은 점점 어두워진다. 그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1.07 16:37

  • 민주 경선 이념논쟁 격돌

    민주당 경선 유력 주자인 노무현(盧武鉉)후보의 이념과 노선을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. 이인제(李仁濟)후보는 28일 전주 KBS·MBC 방송국의 합동 토론회에서 "盧후보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3.29 00:00

  • 칼바람 맞을까? 잠못 이루는 샐러리맨들

    직장인들의 겨울나기가 버겁다. 기업들의 상시 정리해고 방침에 말 그대로 坐不安席이다. 반도체·항공·IT·건설·금융· 화섬업계 등 인력감축 바람은 전방위로 불어닥치고 있다. 현장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01.12.09 17:30

  • 벤처업계의 ‘무서운 아이들’ 20대 CEO 14인

    벤처업계의 ‘무서운 아이들’로 불리는 20대 CEO들은 기성세대와는 발 끝부터 머리 속까지 모두 다르다. 화려한 인맥도, 풍부한 자금줄도 없지만 이들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탄탄한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8.14 14:16

  • [틴틴경제] 분식 회계란 무엇인가요?

    여러분은 ‘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’는 책을 읽어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. 10여년 전 우리나라에서 셋째로 큰 재벌 대우그룹을 이끌었던 김우중 회장이 쓴 책이에요. 金회장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14 00:00

  • [틴틴경제] 분식 회계란 무엇인가요?

    여러분은 ‘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’는 책을 읽어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. 10여년 전 우리나라에서 셋째로 큰 재벌 대우그룹을 이끌었던 김우중 회장이 쓴 책이에요. 金회장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13 21:31

  • 자유가 느껴지는 동네에서 가을 데이트

    이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것 하지 않고도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. 말그대로 구경만 하고 있어도 재밌다. "도대체 저런 걸 누가 사갈까"싶은 물건들을 애써 만들어 파는 가게가 구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0.19 16:10

  • 장마철 데이트 1탄, 남산체육관으로 가자

  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. 안 그래도 더운 날씨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니 반쯤은 의무적으로 주말마다 데이트를 해야 하는 연인들에게 장마철은 은근히 짜증나는 시즌이다. 그렇다고 집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6.29 16:59

  • [일본어] 1055. 玉(たま)の輿(こし) 부잣집에 시집가다

    미천한 집의 여자가 부귀한 집으로 시집가게 되는 것을 '玉(たま)の輿(こし)に(の)る' (옥가마를 타다)라고 표현한다. 여기에서 '玉の輿' 는 원래 귀인이 타는, 아름답게 꾸민 가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3.16 00:00

  • 옌볜일보 특파원의 서울스케치 ⑧ - 신토불이

    한국인들의 ‘신토불이(身土不二) ’에 대한 단상(斷想) 한국에는 중국인들에게 오히려 생경한 '한자성어'가 많다. 그중 하나가 '신토불이'라는 말이다. 한국인들은 이 말 덕분인지 평

    중앙일보

    1999.11.18 16:44

  • "아르바이트 구함" PC통신속 절규

    IMF 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우리 경제. 불황에 취업난.실업까지…. 아르바이트 쪽도 예외일 리 없는데. 설상가상격으로 방학이라 시간은 많은데다 연말이랍시고 돈 쓸 일은 산더미 같

    중앙일보

    1997.12.22 00:00

  • 독특한 강연으로 인기돌풍 정덕희 명지大 사회과학원 교수

    '여자 서태지'.요즘 정덕희(44.鄭德姬) 명지대 사회교육원 교수에게 덧붙여진 별칭이다.웃음을 자아내는 독특한 입담과 제스처로 기업체 교육이며 각종 모임에 불티나게 불려다니던 鄭교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7.07 00:00

  • 영화웹진'플레이어' 대학생 사장 조윤범씨

    꿈의 산업인 영화,미래의 산업인 컴퓨터..꿈과 미래'를 찾는젊은 매니어라면 누구나 컴퓨터속에서 영화를 얘기하며 살아가고 싶어한다.조직에 얽매이지 않는 프리랜서라면 더욱 좋고,조직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2.15 00:00

  • "창업지원 실적요구에 난감"

    기계금형 제작업체인 ㈜대성엔지니어링의 노승보사장(51)의 하루는 자신의 하루가 아니다. 회사가 아닌 자기를 위한 시간은 단 한시간도 없었다. 오전7시30분 경기도광명에 있는 집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4.14 00:00

  • 창 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|권영빈

    며칠전 신문 사회면에는 매우 대조적인 두 사건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었다. 한쪽 기사는 1억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고교 내신 성적을 조작하고 시험은 일류 대학 재학생을 동원해서 대리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3.03 00:00

  • 5월 햇볕같은 동심을…

    모 회사를 몇 달만에 찾아간 적이 있었다. 사무실 응접세트에서 책임자와 볼 일을 마친 뒤 입구에 서서 과거에 정들었던 분들에게 고개짓으로 인사를 하였다. 어느 분은 자리에 앉은 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5.06 00:00